※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한샘은 2020년 매출액 2조 675억원과 영업이익 93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1.7%, 영업이익은 67.0%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8%, 상위 2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0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7년 보다도 0.2%(49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한샘 연간 실적 추이
한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86억원으로 2019년 317억원보다 -31억원(-9.8%)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9.9%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한샘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47억원, 317억원, 286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한샘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김기룡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한샘에 대해 "한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매각 가능성 보도. 2018년 하반기 스타일 패키지 런칭과 안정기를 거쳐 리하우스 중심의 성장세를 고려한다면 대주주 변동에 따른 기업가치 훼손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함. 역으로 한샘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매수 주체의 지분 인수는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매각 무산 가능성을 가정하더라도 인테리어/리모델링 시장 내 동사의 영향력 확대 및 실적 성장세를 감안한다면 현 주가 수준에서의 매수 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60,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