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축되는 시스템은 연구비의 집행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연구기관의 특성에 맞춘 연구비 관리도 가능하게 한다.
신한카드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는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에 착수해 9월 초에 오픈할 예정으로, ICT 분야의 연간 국가연구비 1조 2천억원에 이를 적용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연구비 집행의 투명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제고하게 됐다”며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과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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