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AP시스템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8.1% 늘어난 5918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62.8% 늘어난 46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7%, 상위 25%에 해당된다.
[그래프]AP시스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AP시스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7억원으로 2019년 30억원보다 67억원(223.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0%를 기록했다.
AP시스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7억원, 30억원, 97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AP시스템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8월 17일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AP시스템에 대해 "올해 하반기 주력 고객사인 삼성디스플레이의 6세대 LTPO Backplane 신규 설비 투자가 재개될 예정. 다만 전방 패널 업체들의 OLED 신규 설비 투자가 과거 대비 축소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주가 상승 여력은 다소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됨.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현재 연구개발 중인 반도체 설비들의 수주 확대 가능성과 2022 년 중국 지방 정부들의 OLED 신규 설비 투자 지원 확대 가능성 등에 대해 주목해봄.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38,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