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풀무원은 2020년 매출액 2조 3112억원과 영업이익 46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9%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50.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50%, 상위 26%에 해당된다.
[그래프]풀무원 연간 실적 추이
풀무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1억원으로 2019년 144억원보다 -83억원(-57.6%)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3.9%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풀무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1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풀무원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9월 17일 심지현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풀무원에 대해 "국내 식품 판가 인상 및 신사업 투자, 급식/외식 부문의 회복, 해외식품 부문의 일회성 비용 축소 및 현지생산에 따른 수익성 개선 등 전반적인 구조 개선의 결과로 기업 자체의 장기 펀더멘털은 오히려 더 견조해졌다는 판단. 다만 해외 사업 과도기 비용 지출, 뒤로 다소 밀린 리오프닝 구간 등. 향후 구조적 개선에 따른 실적 회복이 확인되었을 때 주가 상방이 다시 열릴 것으로 기대함.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2,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