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사회공헌기금은 총 986만1천540원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끝전을 모아 기부한 ‘급여우수리 나눔 캠페인’과 회사가 임직원이 모금한 금액만큼 동일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제도’로 조성됐다.
사회공헌기금과 헌혈증은 소아암 환아 치료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치료지원을 받은 소아암 환아들이 건강하게 뛰어 놀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급여우수리 기부, 지적 장애인 골프단 후원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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