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코스맥스의 2021년 매출액은 1조 5915억으로 전년대비 15.1%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226억으로 전년대비 84.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5%, 상위 3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코스맥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코스맥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39억원으로 2020년 292억원보다 147억원(50.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6.1%를 기록했다.
코스맥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76억원, 292억원, 439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코스맥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2월 2일 박은정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코스맥스에 대해 "국내와 중국의 견고한 성과에도 오하이오법인의 손실이 전사 이익을 훼손하는 기간이 이어졌음. 2023년은 오하이오법인의 청산으로 즉각적인 손익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 오하이오법인의 2021년 기준 영업손실은 274억원이며, 2022년 3분기 누적 영업손실은 153억원. 2023년은 코스맥스의 주요 법인의 체력 회복에 따라 이익 모멘텀이 확대될 전망"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73,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