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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네오룩스, 거래량 실린 주가 하락... -7.46%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AMOLED 유기물 재료 생산업체인 덕산네오룩스[213420]는 5일 오전 10시 53분 현재 전날보다 -7.46% 하락한 3만 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덕산네오룩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덕산네오룩스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2.7% 늘어난 1914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7.1% 늘어난 51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 하위 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덕산네오룩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덕산네오룩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5억원으로 2020년 44억원보다 51억원(115.9%)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9%를 기록했다.

덕산네오룩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6억원, 44억원, 95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덕산네오룩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월 2일 김철중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덕산네오룩스에 대해 "섹터 다운 사이클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 최근 디스플레이 산업 구조조정 진행 중. 구조조정 이후 삼성디스플레이와 BOE 중심의 산업 구조 재편 예상. 23~24년 중 BOE-애플 체인 내 신규 재료 구조 진입 가능할 경우, 다음 업 사이클(24~25년) 시 최대 수혜 업체가 될 것으로 전망"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54,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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