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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광장 변호사, ‘올해의 북아시아지역 소송 전문 변호사 15인’ 선정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광장의 박재현(사법연수원 31기) 변호사가 아시안 리걸 비즈니스(Asian Legal Business, ALB)가 주최한 ‘올해의 북아시아지역 소송 전문 변호사 15인 (Top 15 North Asia Litigators)’에 선정됐다.

 

ALB는 톰슨 로이터에서 출판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법률 전문지다.

 

박재현 변호사는 판사로 법조인 생활을 시작해 광장에서 14년간 파트너로 활동하는 광장 송무그룹의 중추 중 한 명이다.

 

경영권 분쟁, M&A 관련 소송, 자동차 하자나 스마트폰 리콜 관련 소송 등에서 높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최근에는 제주항공을 대리해 이스타항공 인수 무산과 관련한 계약금반환 및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전부 승소를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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