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태평양(대표 변호사 서동우) 소속 황정원 변호사(변호사시험 5회)가 ‘2023 IFLR 아시아-태평양 시상식’에서 ‘올해의 라이징 스타(Rising Star of the Year)’ 상을 수상했다.
해당 시상식은 금융법률분야 글로벌 권위지인 국제 금융 법률 리뷰(IFLR, International Financial Law Review)가 주최했다.
황 변호사는 라이징 스타 개인부문 상(Individual Awards)에 한국 변호사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태평양은 하영진(2021) 변호사와 김현정(2022) 변호사에 이어 3년 연속 여성 라이징 스타를 배출하게 됐다.
황 변호사는 연세대 법학과, 2015년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해 제5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지난해 ‘LG에너지솔루션 유가증권시장 상장’, ‘수자원공사 그린본드 발행’, ‘KB스타리츠 상장’ 등 빅딜을 진행하며, 거래 전반에 걸쳐 법률 자문, 제출 서류 검토, 각종 법률 이슈 및 실무상 문제 검토, 유관기관과의 의사소통, 최종 합의 등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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