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피 상장사 크래프톤이 미국 법인에 408억원을 출자한다.
크래프톤은 17일 미국의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및 운영 업체 미갈루(Migaloo)에 408억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출자 후 지분율은 85%가 된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이번 조처의 목적을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 진출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 및 미래 성장 동력 확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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