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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전문의약품 기업인 동국제약[086450]은 13일 오후 2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5.28% 오른 1만 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0.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동국제약은 2022년 매출액 6616억원과 영업이익 72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1.4%, 영업이익은 14.9%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9%, 상위 4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동국제약 연간 실적 추이


동국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9억원으로 2021년 168억원보다 -29억원(-17.3%)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동국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22억원, 168억원, 139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동국제약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1월 27일 하태기 상상인증권 애널리스트는 동국제약에 대해 "헬스케어(화장품/생활용품/건기식)에서 신제품 뷰티 디바이스 마데카 프라임 제품이 성장을 견인하며 매출성장과 수익성 제고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음. 가격권대가 낮은 신규 제품라인을 늘리면서 현재 3개 Line이 판매되고 있고, 2024년에 추가 Line이 출시될 예정. 마데카 프라임 매출액은 2023년에 230억원으로 추정되고, 현재 분위기로는 2024년에는 500억원대도 가능할 전망. 동사의 피부관련 정체성과도잘 맞아서 타기업에서 신규진입한다 해도 영향이 적을 것. 현재 마데카 프라임의 유통채널 비중은 On-line 50~60%, 홈쇼핑 30%내외로 추정되어, 영업이익률이 2024년에는 20%(추정)에 근접할 것. 보통 홈쇼핑 높은 순수화장품 영업이익률 10% 이하에 비해 매우 높음. 동국제약은 화장품 홈쇼핑비중(50%초중반)을 2024년에 40%대로 하향조정 시킬 전망. 2024년에는 광고비 지출억제, 헬스케어사업 수익성 개선으로 전사 연결 영업이익률은 10%대로 회복될 전망."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6,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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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