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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QnC,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반도체용 석영유리 제품 제조업체인 원익QnC[074600]은 7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전날보다 14.12% 오른 4만 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원익QnC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원익QnC의 2023년 매출액은 8060억으로 전년대비 2.9%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830억으로 전년대비 -27.9%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6%, 하위 4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원익QnC 연간 실적 추이


원익QnC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6억원으로 2022년 192억원보다 -96억원(-5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8%를 기록했다.

원익QnC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15억원, 192억원, 96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원익QnC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5월 29일 백길현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원익QnC에 대해 "2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216억원(YoY +9%, QoQ +2%), 353억원(OPM 16%, YoY +26%, QoQ +8%)으로 추정. 1)국내 메모리반도체 고객들의 가동률 회복 및 Migration 투자, 2)해외 T사 중심의 물량 회복 강도가 예상대비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쿼츠/세정 실적 성장에 대한 가시성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 참고로 동사는 반도체 Downcycle에서도 2023년 연간 Capex를 1,800억원 수준 집행하며 쿼츠 중심의 선제적인 Capa를 확보한 바. 2025년 해당 부문의 예상 매출액이 4,000억원을 육박하고, '모멘티브외' 본업부문의 연간 영업이익이 1,000억원(OPM 17%)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는 판단"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50,000원, 투자의견 'BUY(신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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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