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 해외박사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12일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전날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에서 2024년도 제32기 해외박사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올해 해외박사 장학생으로 선발된 7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장학생들은 미국 명문대학 박사과정에 입학 허가를 받은 다양한 전공자들로, 이번에 5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재단은 장학생 1인당 총 12만달러(약 1억6천만원)를 4년에 걸쳐 지원,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과 연구에 전념하도록 후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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