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신승훈 기자) 정부의 9·13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2주 연속 하락한 가운데 비규제 지역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감정원의 주간아파트 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11월 셋째주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 (-0.02%), 전세가 (-0.06%)가 모두 하락한 가운데 서울은 2주 연속 하락하여 -0.02%, 충청도의 경우 충북 -0.14%, 충남 -0.07%의 매매가 변동을 보였다.

9·13 부동산 대책 효과로 전국의 주간 아파트 가격이 하락하고 있으나 이와 반대로 수도권과 가까운 천안이 ‘비규제지역’에 속해 눈길이 쏠리고 있다.

천안은 천안버스터미널, 경부고속도로 천안IC, KTX 천안아산역 등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수도권으로 접근이 쉬우며 천안 서북구는 삼성 SDI, 제3일반 산업단지, OLED 디스플레이 센터, 외국인전용 산업단지 등이 모여 있어 향후 소형 오피스텔의 배후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계청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말 기준 전국의 1~2인 가구 수가 전체 가구의 과반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아가 2027년에는 63.69%에 육박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트렌드를 반영한 ‘소형 오피스텔’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길을 끄는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천안 서북구에 ‘백석하우스토리 N-CITY’를 분양 중이다.

한국토지신탁에서 공급해 안정성을 확보한 ‘백석하우스토리 N-CITY’는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에 580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20㎡ A1(513실) 및 A2(24실) 32㎡ B(43실) Type으로 이루어져 있다.

옥상에 카페형 휴게 공간인 테라스가든을 조성하고 각종 휴게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내 휘트니스, 비즈니스센터 등의 복지시설과 함께 지하 1층에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썬큰을 조성한다.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1054, 1055 일원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사업지 내 천안유통단지에 위치한 대형 복합쇼핑몰 마치 애비뉴 1, 2차를 비롯한 이마트, 코스트코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또한, 반경 약 1.2㎞ 거리의 백석택지개발 지구에 환서초등학교 및 환서중학교가 위치하며 삼성대로 건너편 성성도시개발구역 내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가 신축될 예정으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편으로는 삼성대로 및 두정로를 통한 도심지로의 이동이 수월하며 KTX(SRT) 천안아산역과 천안버스터미널, 경부고속도로 천안IC가 약 5㎞ 내에 위치해 아산시를 포함한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서울(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08-41)과 천안(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로 187, 시온빌딩 2층)에 마련된 홍보관에서 확인 가능하며,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과 사은품 증정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오피스텔 계약자에게는 삼성 43인치 TV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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