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보험

농협생명, 브랜드 캠페인 '오.행.시.' 선보여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농협생명은 브랜드 광고캠페인 ‘오행시’가 30~40대 고객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오행시 캠페인은 육아대디, 워킹맘, 중년 직장인 등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의 고민을 ‘육아대디란’, ‘과장오년차’, ‘오십즈음에’의 오행시 컨셉으로 담아냈다. 총 3편, 각 30초 분량의 광고 영상은 30~40대 고객을 타겟으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온에어(On-air) 되고 있다.

 

캠페인 영상에는 사내 컨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임직원 모델이 직접 출연했다.

 

‘육아대디’편에는 쌍둥이 자녀를 키우는 30대 사내부부(IT지원부 박평은 과장, 리스크관리팀 박지혜 과장)가, ‘과장오년차’ 워킹맘은 경남총국 안신영 과장이, ‘오십즈음에’는 마케팅부 유상차 차장이 출연해 녹음까지 직접 참여했다. 장소도 사내부부 신혼집, 농협생명 본사 사무실과 옥상, 사내식당에서 촬영해 진정성을 담았다.

 

신명용 홍보팀장은 “고객의 행복한 미래는 물론 오늘의 걱정까지 함께하는 NH농협생명의 진심을 담은 캠페인”이라며 “안정적인 노후와 건강한 삶을 준비할 수 있는 생명보험의 소중한 가치가 고객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