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11월 수출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 4.0% 올라 17.7억 달러 흑자를 보였다.
관세청에 따르면 11월 수출 458억 달러, 수입 399억 달러, 무역수지 59억 달러 흑자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 4.0% 증가했다. 이는 총 17.7억 달러 증가한 수치다.
수출은 증가했지만 수입 2.1%(8.5억 달러) 감소해 7개월 연속 무역수지가 흑자를 보였다.
조업일수가 19년도엔느 23.5일, 올해는 23일인 것을 고려해도 일평균수출액은 6.3% 증가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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