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조성택 북대전세무서장이 ‘납세자와 직원 모두가 편안한 세정’을 강조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2시 취임식을 갖고 제8대 북대전세무서장으로 취임했다.
조 서장은 성실신고 지원 등 최상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하여 세입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납세자 실정에 맞는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엇보다도 불공정 탈세행위와 고의·상습적인 체납처분 회피자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겠다며 열정을 갖고 묵묵히 헌신하는 직원을 적극 발탁하는 등 바르고 건강한 조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조 서장은 “서로 소통하고 좋은 인연을 맺으면서 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일할 맛나는 북대전세무서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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