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대구지방국세청 여성관리자회(회장 홍경란)가 설을 맞이해 이웃에 성금과 선물을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대구청 여성관리자회는 4일 장애인 재활시설인 ‘남산보호 작업장’에 방문해 따뜻한 나눔행사에 했다.
대구청 여성관리자회의 따뜻한 나눔은 2007년부터 14년째 이어져 온 행사로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도움이 되고자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국가재정 조달’이라는 국세청 본연의 역할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 세정을 펼치는 국세청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대구청 여성관리자회 측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소외 받지 않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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