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년 8월 20일 ◇ 과장급 전보 ▲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관리과장 김은주 ▲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예방재활팀장 김상현 ▲ 바이오생약국 첨단바이오의약품TF팀장 권대근 ▲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관리과장 정호 ▲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안전관리과장 성주희 (이상 21일 자) ▲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기준분석과장 박성수 (이상 23일 자) ▲ 사이버조사팀장 박영민 ▲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담당관 박선영 ▲ 식품안전정책국 건강기능식품정책과장 임창근 ▲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유통안전과장 조성훈 ▲ 식품소비안전국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장 기용기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운영지원과장 이현희 ▲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김규 ▲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수입관리과장 김성희 ▲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농축수산물안전과장 장현철 ▲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심진봉 (이상 26일 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합성피혁 및 합성수지 전문 제조업체인 덕성[004830]은 20일 오후 12시 49분 현재 전날보다 6.28% 오른 6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덕성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9.0% 줄어든 1079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3.0% 줄어든 5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2%, 하위 48%에 해당된다. [그래프]덕성 연간 실적 추이 덕성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억원으로 2022년 13억원보다 -1억원(-7.7%)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덕성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8억원, 13억원, 12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덕성 법인세 납부 추이
국내 천연화장품 원료 업계 1위 기업인 현대바이오랜드[052260]는 20일 오후 12시 44분 현재 전날보다 8.39% 오른 6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17.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현대바이오랜드는 2023년 매출액 1017억원과 영업이익 7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6%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1.8%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6%, 하위 48%에 해당된다. [그래프]현대바이오랜드 연간 실적 추이 현대바이오랜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9억원으로 2022년 21억원보다 -2억원(-9.5%)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현대바이오랜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9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현대바이오랜드 법인세 납부 추이
휴대폰 액세서리 전문업체인 슈피겐코리아[192440]는 20일 오후 12시 24분 현재 전날보다 8.02% 오른 2만 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2.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슈피겐코리아는 2023년 매출액 4474억원과 영업이익 35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0.3%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2.1%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50%, 하위 4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2년 보다도 0.3%(15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슈피겐코리아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슈피겐코리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4억원으로 2022년 90억원보다 14억원(15.6%)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9%를 기록했다. 슈피겐코리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1억원, 90억
자동차 및 산업용 bellows 제조업체인 SJM[123700]은 20일 오전 11시 51분 현재 전날보다 5.01% 오른 3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SJM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JM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3% 늘어난 1989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86.6% 늘어난 13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5%, 상위 1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SJM 연간 실적 추이 SJM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6억원으로 2022년 65억원보다 -9억원(-13.8%)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SJM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5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SJM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신정훈)는 20일 '세관 연루 마약 밀반입 외압 의혹 관련 청문회'를 진행했다. 이날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참석한 백해룡 경정(전 영등포 형사과장)은 당시 김찬수 영등포경찰서장을 향해 "본인이 진두지휘했는데 용산이 아니면 설명이 안된다"며 "전담팀을 꾸린 후 모든 명령을 하달하고 현장에서 수행했으나 조직을 배신했고 제 등에 칼을 꽂은 사람이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정동만 의원은 이에 "수사외압 받았다는 증거가 없다"면서 "혐의가 확인 되지 않는 경우 위법행위이고 공소제기 전 보도하면 안된다는 걸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증인으로 참석한 조병노 경무관(전 서울경찰청 생활안전부장)은 "세관직원들이 국정감사 업무협조와 보도 언급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지 수사 외압이 아니고, 대통령실 외압을 받았다면 수사 자체를 하지 못했어야 하는게 맞지 않냐"며 "대통령실과 통화한 내용이 없다"고 설명했다.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찬수 증인을 향해 "보도를 통해 김찬수 전 영등포경찰서장이 용산을 언급해 브리핑 연기 관련 통화 내역이 있다"면서 "6개월만에 대통령 비서실로 간다는게 권력의 핵심이 아니겠느냐"고 설명했
가전 및 IT, 자동차용 사출 부품 제조업체인 신성델타테크[065350]는 20일 오전 11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19.51% 오른 5만 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신성델타테크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신성델타테크는 2023년 매출액 8337억원과 영업이익 29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1%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6.8%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1%, 상위 4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신성델타테크 연간 실적 추이 신성델타테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3억원으로 2022년 55억원보다 28억원(50.9%)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9.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신성델타테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83억원으로
SNS플랫폼 및 모바일, 인터넷게임 공급업체인 SOOP[067160]은 20일 오전 11시 24분 현재 전날보다 9.02% 오른 11만 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SOOP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OOP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4% 늘어난 3476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9.6% 늘어난 90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2%, 상위 3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SOOP 연간 실적 추이 SOOP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15억원으로 2022년 231억원보다 -16억원(-6.9%)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SOOP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15억원으로 감소했다. [표]S
전기차 배터리 열처리 전문기업인 나노팀[417010]은 20일 오전 11시 18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12.4%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6.65% 오른 1만 3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노팀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3.8% 늘어난 476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89.4% 늘어난 5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 하위 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2년 보다도 23.8%(91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나노팀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나노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22년 1억원보다 3억원(3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1%를 기록했다. 나노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4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나노팀 법인세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전자가 ESG경영의 일환으로 안산시와 음식물 쓰레기·일회용품 등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20일 LG전자는 안산시와 안산시청에서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사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이현욱 LG전자 키친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우선 LG전자와 안산시는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정책 공유·연계 및 홍보 캠페인 등 다방면의 협업을 진행한다. LG전자는 음식물처리기와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지원할 계획이다. 안산시는 이 활동을 지역에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LG전자는 안산시의 공동주택 약 40세대를 대상으로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LG전자느ㄴ선정된 세대에게 자사가 개발 중인 음식물처리기를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이후 약 두 달 동안 음식물처리기 설치 전과 설치 후에 변화되는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조사한다. 조사 결과를 분석해 음식물 쓰레기를 감량하는 음식물처리기의 효과를 실증할 예정이다. LG전자가 제공하는 가정용 음식물처리기는 처리 방식에 따라 음식물을 분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