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택센터사업 및 유통사업 영위업체인 KTis[058860]은 19일 오전 11시 4분 현재 전날보다 4.05% 오른 2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KTis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KTis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7% 늘어난 5930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5.1% 늘어난 20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4%, 상위 4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KTis 연간 실적 추이 KTis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7억원으로 2022년 39억원보다 -2억원(-5.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0%를 기록했다. KTis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78억원, 39억원, 37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KTis 법인세 납부 추이
토털 컨택센터 서비스업체인 KTcs[058850]은 19일 오전 11시 3분 현재 전날보다 9.76% 오른 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KTcs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KTcs의 2023년 매출액은 1조 354억으로 전년대비 0.6%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87억으로 전년대비 -23.1%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50%, 하위 3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KTcs 연간 실적 추이 KTcs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2억원으로 2022년 57억원보다 -15억원(-26.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0%를 기록했다. KTcs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2억원으로 감소했다. [표]KTcs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말 선보인 '비비고 통새우만두'가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출시 9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로 소비자가로 매출을 환산하면 300억원 이상에 달한다. 회사의 냉동만두 주력 상품인 ‘비비고 왕교자’는 같은 금액을 달성하는 데 1년이 걸렸다. '비비고 통새우만두'의 성장 속도가 더 빠른 셈이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비비고 통새우만두는 기존 제품들과 달리 원물을 꼬리까지 통째로 넣은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얇은 피로 새우를 말아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하는 한편 조리 과정을 거쳐도 고유의 탄력과 식감 등이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구웠을 때는 바삭하고 쪄서 먹을 땐 촉촉한 만두피를 느낄 수 있도록 전용 프리믹스를 개발한 점도 주효했다. 회사는 기존 냉동만두의 전형적인 틀에서 벗어나 외식에서 경험했던 맛을 선보이기 위해 수년간 연구개발(R&D)에 투자해왔다고 설명했다. 윤주영 CJ제일제당 만두&면팀장은 “비비고 통새우만두가 큰 사랑을 받는 이유는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차별화된 맛 덕분”이라며 “국내 냉동만두 시장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1위 역할을 다할 것”이
전자의료기기 개발 및 생산업체인 리메드[302550]는 19일 오전 10시 55분 현재 전날보다 7.68% 오른 308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리메드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리메드는 2023년 매출액 185억원과 영업이익 -2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3.2%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9%, 하위 9%에 해당된다. [그래프]리메드 연간 실적 추이 리메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억원으로 2022년 6억원보다 1억원(16.7%)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0.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7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리메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억원, 6억원, 7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리메드 법인세 납부 추이
▲일 시 : 2024년 9월 22일 오후 3시30분 ▲장 소 : 더채플앳청담 커티지홀(서울 강남구 선릉로 757) ▲문 의 : 02-6954-1108, 02-421-1121(웨딩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메라 모듈 관련 자동화 장비 전문기업인 퓨런티어[370090]는 19일 오전 10시 42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0.7%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7.77% 오른 2만 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퓨런티어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3.0% 늘어난 466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39.3% 늘어난 7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5%, 상위 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퓨런티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퓨런티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22년 3억원보다 5억원(166.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9.6%를 기록했다. 퓨런티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0억원, 3억원, 8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퓨런티어 법인세 납부 추이
◇일시 : 2024년 9월 19일 ◇ 경영기획부 총괄 ▲ 피터 트랭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등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인 모트렉스[118990]는 19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14.55% 오른 1만 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48.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모트렉스는 2023년 매출액 5310억원과 영업이익 53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6%, 영업이익은 -9.6%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9%, 상위 46%에 해당된다. [그래프]모트렉스 연간 실적 추이 모트렉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6억원으로 2022년 86억원보다 40억원(46.5%)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모트렉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7억원, 86억원, 126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모트렉스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티메프(티몬·위메프)피해 판매자·소비자 연합인 '검은우산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영배 큐텐 회장과 티메프 경영진에 대한 집단 형사 고소에 나선다. 그간 고소에 참여하지 않았던 영세 업체, 해외 큐텐 미정산 업체등이 이번 고소에 대거 참여할 전망이다. 검은우산 비대위는 19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구영배 회장,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 김동식 인터파크 커머스 대표 등 4명에 대해 사기·횡경·배임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고소장 접수에 동참한 비대위 내 판매업체는 60여 곳으로 이들의 피해 추산 금액은 지난 18일 기준 최소 800억여원이다. 신정권 비대위원장은 "그간 업체들 현금지급 등 정산으로 인해 고소에 참여하지 못한 대부분 영세 업체나, 용산의 전자업체 등이 대거 고소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특히 9월 중 정산금을 받아야 할 업체들은 피해금액을 받지 못해 9월에 지급받아야 할 미정산금액도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비대위는 구 회장 등 티메프 경영진이 판매대금을 지급할 여력이 없는 걸 알면서도 판매자에게 적절한 고지와 조치 없이 중개를 계속했고(사기), 판매업체에게 지급해야 할 대금을
자동차 부품 및 유압기기, 산업기계 지주회사인 디와이[013570]는 19일 오전 10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5.36% 오른 48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디와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디와이의 2023년 매출액은 1조 1912억으로 전년대비 8.8%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433억으로 전년대비 31.5%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8%, 상위 3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디와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디와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3억원으로 2022년 72억원보다 41억원(56.9%)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2%를 기록했다. 디와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13억원으로 증가했다.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