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서울고검(이하 “검찰”)이 지난 한국세무사회가 무자격 세무대리 등 세무사법 위반으로 삼쩜삼 운영사 ㈜자비스앤빌런즈(이하에서 “삼쩜삼”)를 고발한 항고사건에서 11일 ‘기각’한 데 대해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즉각 재항고'에 삼쩜삼의 무분별한 유도광고, 알선 소개 등 세무사법 위반행위까지 추가 고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삼쩜삼은 2021년 3월 세무사도 아니면서 환급신고를 대행하는 등 세무사법에서 정하고 있는 “세무사가 아닌 자는 세무대리를 할 수 없다”고 규정한 불법세무대리, 세무대리를 타인에게 소개알선하고, 무자격 세무대리를 광고한 혐의로 고발되었는바, 이에 대해 검찰은 지난해 11월 불기소 처분을 한 데 대하여 세무사회는 서울고검에 항고한 바 있다. 세무사회는 항고를 통해, ▲납세자는 간편인증 회원가입만 할 뿐 국세청 홈택스 로그인, 소득자료 등의 접근과 스크랩핑, 신고서 작성 및 제출 행위는 모두 삼쩜삼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직접 진행하고 있고, ▲소개 알선 금지 법령 제정 전에는 제휴 세무사와 수수료를 분배하던 삼쩜삼이 소개알선 금지 이후에는 탈법을 위해 수수료 아닌 플랫폼 유지비용으로 변경해 받고 있으며, ▲‘삼쩜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5일 한국표준협회로부터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에서 종합가전 부문 최고점을 받아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는 종합가전·자동차·은행 등 15개 산업 분야의 총 48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디지털고객경험지수조사’를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협회는 소비자가 디지털 채널에서 제품을 구매할 때 구매 전·중·후 단계에서 경험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며 이후 ▲정보 품질(완전성·정확성 등) ▲시스템 품질(신뢰성·사용용이성 등) ▲개인화 요인(공감성·프라이버시)에 대한 경험 수준을 측정한다. 삼성전자측은 “한국표준협회로부터 구매 전 단계뿐 아니라 배송·설치와 사용정보 교육, 유지보수 관리 영역인 구매 후 단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특히 신뢰성, 완전성, 정보 품질, 최신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실제 삼성전자는 ‘삼성닷컴’ 채널에서 하나의 카테고리 내 다양한 모델들의 특징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비교하기’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 제품별 주요 AI 기능의 활용 예시를 ‘AI 라이프 페이지’에서 소개하는 등 유용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제품 추천부터
전기차용 2차전지 부품 제조 업체인 삼기이브이[419050]는 13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5.03% 오른 2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삼기이브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기이브이는 2023년 매출액 942억원과 영업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2.0%, 영업이익은 -75.0%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 하위 1%에 해당된다. [그래프]삼기이브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삼기이브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억원으로 2022년 20억원보다 -6억원(-3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1%를 기록했다. 삼기이브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3억원, 20억원, 14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삼기이브이 법인세 납부 추이
압력솥, 냄비류 및 프라이팬 등 주방용품 제조업체인 PN풍년[024940]은 13일 오전 9시 46분 현재 전날보다 6.9% 오른 4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34.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PN풍년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0.7% 줄어든 572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9.3% 늘어난 2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9%, 상위 22%에 해당된다. [그래프]PN풍년 연간 실적 추이 PN풍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22년 2억원보다 1억원(5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0%를 기록했다. PN풍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3억원으로 증가했다. [표]PN풍년 법인세 납부 추이
▲ 고인 : 최건식(전 삼표그룹 대표·향년 76세) 씨 ▲ 별세 : 2024년 9월 12일 오전 7시9분 ▲ 빈소 :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2층 3호실 ▲ 발인 : 2024년 9얼 15일 오전 6시45분 ▲ 전화 : 02-2225-100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내 내화물 제조업체인 CR홀딩스[000480]는 13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6.72% 오른 5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CR홀딩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CR홀딩스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4% 늘어난 8169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74.4% 늘어난 39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6%, 상위 1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CR홀딩스 연간 실적 추이 CR홀딩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1억원으로 2022년 42억원보다 -1억원(-2.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3.2%를 기록했다. CR홀딩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63억원, 42억원, 41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CR홀딩스 법인세 납부 추이
◇일시 : 2024년 9월 13일 ◇ 부이사관 승진 ▲ 개방교류과장 김수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이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 헌혈증 100장을 기부했다. 13일 빗썸에 따르면 전날 서울 강남구 소재 빗썸 본사에서 헌혈증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부된 헌혈증은 백혈병 등 혈액암으로 투병 중인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빗썸 관계자는 2022년부터 분기마다 헌혈 행사를 진행, 지금까지 헌혈증서를 400장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선복합시스템 개발 업체인 에치에프알[230240]은 13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7.55% 오른 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에치에프알은 2023년 매출액 1642억원과 영업이익 -8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5.2%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 하위 19%에 해당된다. [그래프]에치에프알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에치에프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억원으로 2022년 175억원보다 -163억원(-93.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8.7%를 기록했다. 에치에프알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2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에치에프알 법인세 납부 추이
◇일시 : 2024년 9월 13일 ◇ 승진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강석연 ◇ 전보 ▲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안영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