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항만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토탈소프트[045340]는 19일 오전 10시 51분 현재 전날보다 10.75% 오른 5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토탈소프트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토탈소프트는 2022년 매출액 139억원과 영업이익 2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15.1%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6%, 하위 40%에 해당된다. [그래프]토탈소프트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토탈소프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21년 5억원보다 -2억원(-4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3%를 기록했다. 토탈소프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토탈소프트 법인세 납부 추이
동합금 계열 비철전문 제조업체인 국일신동[060480]은 19일 오전 10시 49분 현재 전날보다 12.5% 오른 2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국일신동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국일신동의 2022년 매출액은 269억으로 전년대비 -4.5%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4억으로 전년대비 -58.9%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3%, 하위 23%에 해당된다. [그래프]국일신동 연간 실적 추이 국일신동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21년 2억원보다 -1억원(-50.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8.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8.3%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국일신동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억원으로 감소했다. [표]국일신동 법인세 납부 추이
골판지원지 및 상자 제조업체인 한국수출포장[002200]은 19일 오전 10시 39분 현재 전날보다 7.23% 오른 3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43.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한국수출포장은 2022년 매출액 3414억원과 영업이익 25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7.0%, 영업이익은 28.4%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9%, 상위 3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7.0%(222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한국수출포장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한국수출포장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6억원으로 2021년 44억원보다 22억원(5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5%를 기록했다. 한국수출포장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2억원, 44억원, 6
대구/경북 지역 중심의 석유류 유통 전문업체인 흥구석유[024060]는 19일 오전 10시 29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10.5%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5.85% 오른 1만 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구석유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1.0% 늘어난 1467억원이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서 1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8%, 하위 1%에 해당된다. [그래프]흥구석유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흥구석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21년 4억원보다 4억원(1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5%를 기록했다. 흥구석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8억원으로 증가했다. [표]흥구석유 법인세 납부 추이
스마트 카드 제조 및 모바일솔루션 제공하는 기업인 유비벨록스[089850]는 19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8.1% 오른 1만 7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유비벨록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비벨록스의 2022년 매출액은 4493억으로 전년대비 39.0%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48억으로 전년대비 -39.5%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8%, 하위 2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유비벨록스 연간 실적 추이 유비벨록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0억원으로 2021년 30억원보다 20억원(66.7%)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64.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6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유비벨록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5억원, 30억원, 50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유비벨록스 법인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행정사법인 '산림인' 홍현 대표행정사가 대한행정사회 교수로 위촉됐다. 19일 행정사법인 '산림인'에 따르면 홍현 대표행정사는 강의계획서와 강의안을 통한 정성평가와 시연강의와 면접 절차를 거쳐 최종 위촉됐다. 강의분야는 국내 유일한 산림 전문 행정사법인으로 산림 인허가 분야와 연관분야인 토지수용과 손실보상, 그리고 행정심판과 행정처분 구제로 3가지 분야를 담당하게 된다. 대한행정사회 교수 위촉에 따라 홍현 행정사는 전국 행정사를 대상으로 오는 25일 '산림복지업 인허가' 강의를 시작으로 첫 교수활동을 시작한다. 향후 다른 교수들과 함께 대한행정사회 중앙교육연수원에서 편성하는 행정사 법정실무교육, 연수교육, 창업아카데미, 역량강화교육, 실전아카데미 등 각종 교육 프로그램의 과목들을 맡아 강의할 예정이다. 한편 홍현 행정사는 최근 다른 행정사들과 대통령실을 방문해 행정사제도에 대해 논의를 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행정사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스코의 스틸가공센터인 경남스틸[039240]은 19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5.36% 오른 32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83.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경남스틸의 2022년 매출액은 4153억으로 전년대비 21.3%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14억으로 전년대비 65.2%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5%, 상위 25%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21.3%(730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경남스틸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경남스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6억원으로 2021년 23억원보다 3억원(13.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1%를 기록했다. 경남스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9억원, 23억원, 26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이재만)가 사회공헌과 나눔을 묵묵히 실천해 오고 있는 가운데 이 일환으로 대구YWCA(회장 김연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일 대구지방세무사회 사무국에 따르면 이재만 대구지방회장과 대구YWCA 김연희 회장은 상호신뢰와 협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키로하고 지난 15일 MOU를 체결했다. 이에따라 양 단체는 사회공헌과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상호 협력에 앞장서게 된다. 이재만 회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미약하나마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두겠다”고 밝혔다. 김연희 회장은 “대구YWCA에서 시민사회, 여성, 청소년, 환경, 나눔실천등 다양한 분야의 중점운동을 하는데, 이번 협약으로 상호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감사의 뜻을 표했다. 협약식에는 대구지방세무사회 이재만 회장과 이광욱 연수이사가 참석했으며 대구YWCA에서는 김연희 회장, 최윤정 사무총장, 황상선 센터장이 참석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KCC가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제조 부산물을 가공해 순환자원 신소재를 개발하는 등 ESG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응용소재 화학기업 KCC(대표 정재훈)는 유리장섬유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정제해 만든 분말(EcoSnow)과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즉석밥 용기를 활용한 신소재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전기/전자, 자동차 등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유리장섬유를 생산하는 KCC 세종공장 개발팀은 상품 제조 부산물을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던 중, 18개월의 연구 기간 끝에 부산물 정제를 통해 에코스노우(EcoSnow)라고 이름 붙인 가공분말과 즉석밥 용기(PP, Polypropylene)를 배합했을 때 결정 속도가 빨라져 생산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며, 성형 후 일정한 강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함으로써 신소재를 개발하게 됐다. 이번에 개발된 신소재(ECOmpound)는 100% 재활용 원료를 활용해 기존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실제로 이번 신소재는 먼저 깨끗한 나라 생분해 물티슈 뚜껑(캡)으로 만들어져 판매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플라스틱 상품에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
메가스터디 계열의 전문대학원 입시전문학원인 메가엠디[133750]는 19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5.63% 오른 30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메가엠디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메가엠디의 2022년 매출액은 645억으로 전년대비 -18.8%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20억으로 전년대비 -74.0%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1%, 하위 19%에 해당된다. [그래프]메가엠디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메가엠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억원으로 2021년 13억원보다 -8억원(-61.5%)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2%를 기록했다. 메가엠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4억원, 13억원, 5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메가엠디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