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전송용 소자 전문업체인 피피아이[062970]는 14일 오후 2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23.35% 오른 190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326.8%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피피아이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8.2% 늘어난 213억원이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서 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1%, 상위 18%에 해당된다. [그래프]피피아이 연간 실적 추이 피피아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21년 19억원보다 -18억원(-94.7%)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피피아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피피아이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5대 생명보험사 중 한화생명이 보험금 부지급률과 보험금 청구 이후 해지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소비자주권시민회의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한화생명의 보험금 청구 건수는 37만9777건이었고 이중 부지급건수는 1.04%(3963건)였다. 삼성생명(1%), 교보생명(0.95%), 신한생명(0.69%), 라이나생명(0.46%)은 이보다 낮았다. 상품별로는 저축보험의 부지급률이 19%로 가장 높았다. 저축보험의 보험금 청구 이후 해지비율 역시 4.8%로 한화생명이 가장 높았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한화생명 저축보험의 부지급률은 5대 생보사 평균의 3.4배로 압도적”이라며 “청구 이후 해지율이 높은 이유이고, 소비자가 보험금 지급에 대해 가지고 있는 높은 불만도를 방증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본프리프레그 및 LNG운반선용 단열패널 제조업체인 한국카본[017960]은 14일 오후 1시 41분 현재 전날보다 5.34% 오른 1만 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한국카본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카본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0.4% 늘어난 3693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4.2% 줄어든 24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7%, 하위 30%에 해당된다. [그래프]한국카본 연간 실적 추이 한국카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6억원으로 2021년 141억원보다 -55억원(-39.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9.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한국카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66억원, 141억원, 86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한국카본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3월 4일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한국카본에 대해 "4Q23 연결실적은 매출액 2,020억원(+91%, 이하 Yo
바이오인프라 전문기업인 서린바이오[038070]는 14일 오후 1시 36분 현재 전날보다 16.79% 오른 1만 1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1,023.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서린바이오의 2022년 매출액은 1024억으로 전년대비 26.9%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86억으로 전년대비 18.2%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8%, 상위 4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서린바이오 연간 실적 추이 서린바이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5억원으로 2021년 45억원보다 -10억원(-22.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1%를 기록했다. 서린바이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5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서린바이오 법인세 납부 추이
플랜트 및 선박용 엔진 부품, 기자재 생산업체인 STX중공업[071970]은 14일 오후 1시 6분 현재 전날보다 5.57% 오른 1만 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STX중공업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TX중공업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9.4% 늘어난 1793억원이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서 11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6%, 상위 9%에 해당된다. [그래프]STX중공업 연간 실적 추이 STX중공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21년 27억원보다 -21억원(-77.8%)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8%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STX중공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STX중공업 법인세 납부 추이
선박용 대형 중량구조물 및 선박용 기계부품 제조업체인 오리엔탈정공[014940]은 14일 오후 1시 5분 현재 전날보다 12.62% 오른 34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25.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오리엔탈정공은 2022년 매출액 1316억원과 영업이익 9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3.5%, 영업이익은 37.2%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8%, 상위 34%에 해당된다. [그래프]오리엔탈정공 연간 실적 추이 오리엔탈정공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21년 6억원보다 -2억원(-33.3%)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4.6%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오리엔탈정공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7억원, 6억원, 4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오리엔탈정공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은행은 대학(원)생, 금융권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4 금융경제법 연구논문 현상공모'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금융경제법 관련 현안, 개선과제 등으로, 응모자는 오는 7월 26일까지 A4용지 20∼40매 분량의 논문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은은 수상자가 향후 5년간 한은 신입직원(G5) 채용에 지원하는 경우 서류전형 우대 혜택을 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위원회는 14일 금융회사와 핀테크사들이 공동으로 시범 운영해본 혁신 금융서비스 사례들을 담은 '지정대리인·위탁테스트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지정대리인·위탁테스트 제도는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 간 업무·기술·서비스를 위·수탁할 수 있게 해주는 제도로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구성하고 있다. 이번 사례집은 금융규제 샌드박스 홈페이지와 핀테크 포털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DGB금융그룹이 지난 12일 싱가포르에서 그룹의 11번째 자회사이자 첫 번째 해외 자회사인 ‘Hi Asset Management Asia(HiAMA)’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김태오 회장과 홍진욱 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를 포함해 주요 현지 기관(한인회‧싱가포르 한국상공회의소), 주요 투자은행(모간스탠리‧골드만삭스), 현지 금융기관(Keppel Group, DBS, UOB, OCBC), 현지 핀테크(Helicap) 등 다양한 금융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HiAMA는 개소식 직후인 오는 15일 신규 아시아 펀드를 런칭할 예정이다. 아시아 펀드 런칭을 통해 우수한 트랙레코드를 확보하고, 향후 그룹의 국내외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외부 자금 펀딩을 통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HiAMA를 통해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인수합병(M&A), 소액 지분 투자, 대출 펀드 런칭 등 자본효율성 중심의 사업을 확대해 진행할 계획이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개소식에 참석해 “HiAMA가 글로벌 금융 허브인 싱가포르에서 핵심 플레이어 및 그룹의 글로벌 본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현지화를 통해
캐니스터, 필러넥 등 차량 연료계통 부품 전문업체인 코리아에프티[123410]는 14일 오전 11시 51분 현재 전날보다 9.27% 오른 5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코리아에프티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코리아에프티의 2022년 매출액은 5610억으로 전년대비 20.5%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94억으로 전년대비 105.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6%, 상위 1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20.5%(953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코리아에프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코리아에프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7억원으로 2021년 16억원보다 11억원(68.8%)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8%를 기록했다. 코리아에프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