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완공식에 참석한 BNP파리바 임직원들은 직접 준비해 온 레시피를 이용해 어린이들과 함께 요리를 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유그 앙티에(Hugues Antier) BNP파리바 한국 부대표는 "'꿈을 향한 징검다리 프로젝트'가 올해 서울뿐 아니라 인천 지역으로 확장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어린이를 직접 찾아가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BNP파리바는 향후 인천지역아동센터 3개소 등 지역아동센터 4곳으로 지원을 확대·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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