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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알리안츠생명, 201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크기변환_보도사진_알리안츠생명 201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1.JPG
(조세금융신문) 알리안츠생명은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1박 2일간 ‘201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알리안츠생명은 ‘국내 외국계 보험사 1위’의 목표 달성을 위해 4대 전략으로 ▲전년 대비 10% 성장 ▲변액∙보장성보험 판매비중 70% ▲13회차 유지율 80% ▲디지털화 등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회사 측은 고객접점의 유기적 연계를 통한 옴니채널화, 고객중심적 변액∙보장성보험 상품 개발, 발빠른 디지털화, 최적의 비용구조 설정 등을 실행한다는 계획이다.
 
알리안츠생명 이명재 사장은 “디지털 혁신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진 시스템으로 알아서 관리해주는 변액∙보장성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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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