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디와이파워는 2019년 매출액 3435억원과 영업이익 25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1.0%, 영업이익은 -27.6%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3%, 하위 30%에 해당된다.
[그래프]디와이파워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디와이파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6억원으로 2018년 86억원보다 -20억원(-23.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8%를 기록했다.
디와이파워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디와이파워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2월 17일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디와이파워에 대해 "세계 1위 캐터필러의 아태지역 건설장비 판매실적 회복.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실적이 소폭 늘어남에 따라 수익성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됨. 캐터필러와 두산인프라코어의 중국 판매실적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에 따라 디와이파워의 2021년 영업실적은 계획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 보임. 특히 유압 실린더 분야의 제한된 경쟁구도를 고려할 때 디와이파워의 매출성장폭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됨.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8,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