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모두투어의 2019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8.6% 줄어든 2972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80.7% 줄어든 3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5%, 하위 20%에 해당된다.
[그래프]모두투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모두투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1억원으로 2018년 56억원보다 -15억원(-26.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65.1%를 기록했다.
모두투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89억원, 56억원, 41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모두투어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2월 16일 박성호,이혜인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모두투어에 대해 "2022년 역대 최대 실적 기대 각국의 코로나 백신접종 계획 및 백신확보 물량을 고려시, 주요 선진국들의 해외여행 재개는 빠르면 3Q21부터 가능해질 전망. 동사의 흑자전환 시점은 4Q21로 예상. 2022년엔 해외여행 이연수요 폭발과 항공권 가격인상에 따른 패키지 상품가격 상승효과로 인해, 동사의 역대 최대 영업이익 달성 기대."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38,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