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린다.
흥국생명은 이번 어워드에서 서체, 아이콘, 캐릭터 등으로 이어지는 시스템 구축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흥국생명은 ‘변화와 혁신, 도전정신과 역동성’ 등의 기업 철학을 반영한 모티브 ‘씨앗’을 활용해 디자인 작업을 진행, 한글 ‘ㅇ’에 씨앗 형태를 표현한 ‘흥국씨앗체’와 씨앗의 형태(seed shape)를 적용한 흥국 패밀리 캐릭터 및 아이콘을 완성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흥국 패밀리 캐릭터를 비롯한 고객 중심의 디자인을 통해 고객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씨앗처럼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는 포부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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