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한미약품의 2020년 매출액은 1조 758억으로 전년대비 -3.4%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490억으로 전년대비 -52.8%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9%, 하위 24%에 해당된다.
[그래프]한미약품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한미약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8억원으로 2019년 194억원보다 -146억원(-75.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7%를 기록했다.
한미약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8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한미약품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허혜민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한미약품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코로나19 지속으로 인한 항생제, 호흡기 분야 영업환경 영향 받아 컨센서스 하회가 예상됨. 다만, 올해 중순 롤론티스 실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미국 FDA 승인을 기대해 볼 수 있으며, 하반기로 갈수록 영업 환경 또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 하반기 NASH 치료제 트리플 어고니스트의 2b상 중간 데이터 발표가 있으며, 긍정적 데이터 발표시 기술 수출이 기대됨.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440,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