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세이브존I&C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4.6% 줄어든 1347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50.7% 줄어든 14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2%, 하위 2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고 그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어서 투자자들은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래프]세이브존I&C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세이브존I&C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6억원으로 2019년 81억원보다 -45억원(-55.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7%를 기록했다.
세이브존I&C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92억원, 81억원, 36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세이브존I&C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양형모 DS 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세이브존I&C에 대해 "투자포인트. (1) 코로나로 인한 실적 부진은 정상화될 전망. (2) 2009년 이후 자산재평가를 실시하지 않아 보유 부동산을 시가 평가하면 최소 4,700억원 차익 가능함. (3) 매년 안정적으로 200억원에 달하는 순이익을 창출함. 2022년 680억원의 순현금을 예상함. (4) 이마트,신세계, 광주신세계 등 Peer의 ROE와 동사 ROE는 유사함. 벨류에이션 갭은 축소될 것.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5,600원, 투자의견 'BUY(신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