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코스맥스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9% 늘어난 1조 3829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3.4% 늘어난 66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1%, 상위 3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코스맥스 연간 실적 추이
코스맥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92억원으로 2019년 176억원보다 116억원(65.9%)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9,200.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코스맥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52억원, 176억원, 292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코스맥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코스맥스에 대해 "추가적인 재무구조 우려는 제한적.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1,030억원(YoY 54%), EBITDA 1,430억원, 영업활동현금 흐름 역시 640억원으로 YoY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연간 500억원 내외 설비 유지비용을 충당하면서 부채를 조금씩 줄여갈 수 있음. 중장기적으로 코스맥스이스트 상장으로 추가적인 자금 확보가 가능함. 다만, 미국 법인이 자본잠식 상태에 있어 지속적인 현금 소요가 예상된다는 점은 변수."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47,000원, 투자의견 'Neutral(하향)'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