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헌 사장은 이 자리에서 현장의 위험 이슈에 귀 기울이며 ‘기본과 원칙’이 지켜지는 건강한 업무환경을 구축하는데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LIG손보는 작년 하반기부터 지속해서 추진되어온 내부통제 강화 활동을 통해 전사 업무부서의 매뉴얼을 개편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는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내부통제에 대한 임직원의 인식 수준을 높이고자 계층별 교육체계도 정비했다.
LIG손보 준법감시인 윤석규 본부장은 “사고는 기본적인 것들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을 때 발생하기 마련”이라며 “철저한 내부 통제를 바탕으로 기본과 원칙이 준수되는 정직하고 건강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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