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 창동 등의 수도권 농협 하나로클럽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은 1망(3kg) 당 2천980원인 양파를 1천98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앞서 NH농협생명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약 22톤의 양파를 구입해 서울/인천/경기 일대의 독거노인종합센터 등 54개 복지시설에 기증했다. 이 양파들은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되거나 무료 급식소에서 식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NH농협생명 김용복 대표이사는 “상생마케팅에 꾸준히 참여함으로써 농업인들의 영농활동을 돕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우리 고객들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보험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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