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다음 주에는 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4천700여가구가 공급된다.
1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셋째 주에는 전국 14개 단지에서 총 4천723가구(일반분양 4천470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충남 아산시 음봉면 '아산한라비발디스마트밸리', 경남 양산시 덕계동 '트리마제양산', 전남 여수시 소호동 '여수금호어울림오션테라스'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휴가철 등의 영향으로 수도권 분양(1순위 접수 기준) 단지는 한 곳도 없다.
아산한라비발디스마트밸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11개 동, 전용 54∼84㎡, 총 998가구 규모다.
단지는 천안의 대규모 신흥 주거단지인 '스마일시티'와 강 사이로 코스트코 천안점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천안시청, 갤러리아백화점, 천안종합운동장이 들어서 있는 천안 불당지구도 가깝다.
아울러 다음 주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충북 청주시 복대동 '더샵청주센트럴', 충남 천안시 직산읍 '더샵천안레이크마크', 전남 광양시 마동 '광양와우중흥S클래스' 등 네 곳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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