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임직원과 영업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총 280여명의 영업가족이 2015년도의 골드멤버로 선정됐다.
‘매출대상’에는 2014년 한 해 동안 37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부평지역단 부평지점의 김영자 (여, 47세) 씨가, ‘신인왕’에는 충남지역단 예당지점의 장지연(여, 45세) 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역대 매출대상 출신 중 1위에게 주어지는 ‘크라운멤버 대상’에는 목포지역단 남악지점의 이남오(남, 43세)씨가 선정됐다.
김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 정도영업을 바탕으로 빛나는 성과를 거둔 수상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는 단기적인 성과에 급급하기보다는 큰 그림을 그리며 우직하게 전진해나가는 ‘호시우보’의 정신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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