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인터로조의 2020년 매출액은 882억으로 전년대비 -4.7%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151억으로 전년대비 -33.1%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0%, 하위 35%에 해당된다.
[그래프]인터로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인터로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6억원으로 2019년 45억원보다 -9억원(-2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8%를 기록했다.
인터로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인터로조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0월 15일 최재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인터로조에 대해 "동사는 국내 콘택트렌즈 제조기업 중 M/S 1위 업체로 자체브랜드는 물론, 다양한 포트폴리오 기반 글로벌 고객사 OEM/ODM 공급을 통해 지위를 견고하게 유지하며 지속 성장 중. 수출 비중이 전체 매출액의 약 70%를 차지하는 수출주도형 기업인 만큼 최근 상승하고 있는 환율에 우호적이며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신규 고객사의 공급 확대가 기대되는 만큼 하반기 및 2022년은 실적 성장세가 가속화될 전망."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41,2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