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패널단은 올해 5회에 걸쳐 열리는 정기간담회를 비롯해 미스터리쇼핑, 소비자보호 관련 사내방송, 온라인 설문조사, 체험과제실습 등에 참여하게 된다.
그동안 고객패널단은 ▲고객창구 환경개선 ▲보험금 지급업무 개선 ▲신상품에 직관적 상품명 도입(3대건강종신) ▲인터넷보험 홍보 및 가입절차 개선 등 매년 100건 이상의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신한생명 관계자에는 "제5기 고객패널단은 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와 제도 개선 등에 많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보험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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