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에 편입된 16개의 펀드 중 설정된 지 1년 미만인 펀드 1개를 제외한 15개 펀드의 1년 평균 수익률은 5.9%를 기록했다. 해외주식형 펀드와 해외채권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각각 10.1%, 4.4%고 집계됐다.
보험에 편입된 14개 펀드를 활용해 매 분기별로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에 따라 분산 투자하는 MVP60 펀드(Miraeasset Variable insurance Portfolio 60)의 수익률은 9.5%로 조사됐다.
차승렬 미래에셋생명 모바일비즈니스팀장은 “MVP60 펀드에 전액 투자했을 경우 보험계약 수수료 등을 감안하더라도 실질 수익률은 8.8%였다”면서 “10년간 유지할 경우 비과세 혜택도 가능해 장기투자 시 더 유리한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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