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이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7인 이하의 소규모 보호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호시설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5년 봉사활동 바로 알기'를 통해 흥국금융가족이 올 한해 실시하게 될 봉사활동 내용에 대해 공유했다.
이어 진행된 '예술치유 체험'을 통해서는 흥국봉사단이 각각 매칭 된 그룹홈 관계자와 직접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앞서 흥국봉사단과 그룹홈 관계자의 원활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올해는 지난해보다 3곳 늘어난 18개 그룹홈과 결연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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