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0여명의 여성 임직원으로 시작했던 맘스케어 봉사단은 FP 4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를 표하며 인원이 늘어나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 혜심원(용산구 후암동 소재)에서만 진행되던 봉사활동도 명진들꽃사랑마을(강동구 천호동 소재) 보육원을 추가해 진행한다.
이들은 앞으로 1~7세 아이들의 정서치료와사회성 함양에 좋은 음악교실, 종이접기, 점토놀이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화생명 맘스케어 봉사단 단장인 황인정 브랜드전략팀장은 “맘스케어 봉사단은 엄마의 사랑과 섬세한 봉사활동으로 아이들이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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