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중견주택업체가 내달 전국에 총 1741가구를 공급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은 회원사를 대상으로 11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8개사가 8개 사업장에서 총 1741가구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내달 수도권 분양계획은 10월(6380가구)대비 4639가구 줄어든 수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1361가구)과 비교하면 9620가구로 감소폭은 더 확대됐다.
올해 11월 수도권 분양계획(331가구)은 10월(910)가구 대비 579가구나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경남(442가구)이 가장 많았고 ▲경북(343가구) ▲광주(247가구) ▲강원(230가구) ▲경기(200가구) ▲부산(148가구) ▲인천(131가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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