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서는 월납초회 보험료 1억, 13회 통산유지율 95%를 달성한 고현지점(거제)의 김수영FP가 4년 연속 FP 챔피언을 수상했다.
그는 수상소감에서 “내 가족에게 보험을 소개한다는 마음으로, 단순히 보험을 파는 것이 아니라 진심을 전하는 보험인이 되고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마음을 헤아려 더 큰 신뢰를 쌓아가는 설계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외에 FP 139명, 매니저 43명, 지점장 15명 등 총 19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양수 사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시장 환경 이지만 2015년 연도대상 수상자들은 어느 해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노력해준 설계사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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