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부터 17일까지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메트라이프 아시아지역의 전략회의다.
메트라이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시아 지역에서 메트라이프의 선진 금융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핵심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아시아의 시장 트랜드를 분석하고 각국의 경영 전략 및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고객중심 경영, 경쟁사 벤치마크 등의 세션이 진행된다.
행사 첫째 날에는 한국의 보험시장 현황 및 한국 메트라이프생명의 전략을 발표하는 세션이 마련됐다. 한국 메트라이프생명은 이 시간을 통해 고객가치 극대화를 위한 경영전략 및 다양한 성공사례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메트라이프생명 데미언 그린(Damien Green) 사장<사진>은 "이번 행사가 한국에서 개최되었다는 것은 메트라이프의 글로벌 전략에서 한국 시장의 가치가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면서 "앞으로도 메트라이프의 선진화된 서비스를 통해 한국 고객에게 진정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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