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마을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하에서 어려운 환경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여자아이들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복지 기관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 20명은 팀을 이뤄 영아들을 돌본 후 묘목과 꽃이 담긴 화분을 옮겨 심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요스 라우어리어 운용부사장은 "에델마을 아이들에게 활짝 핀 봄 꽃을 보여주고 싶어 이번 봉사활동에 자원했다"며 "예쁜 아이들이 꽃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쌓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알리안츠생명 직원 20여명은 서울 관악구 보라매동에 위치한 동명아동복지센터에서 환경정리 후 아이들과 한 명씩 짝을 이뤄 인근 공원과 키즈카페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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