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주택건설업체 한양이 4월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에 오피스텔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를 공급한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198-69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9층, 2개동 전용 55㎡A,B,C,D 총 4개 타입 169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ㄱ·ㄷ자형 주방과 쇼룸형 드레스룸, 팬트리 공간 등 아파트 수준의 공간설계로 상품성을 강화했다. 또한 빌트인 냉장고와 세탁기, 건조기, 3구 하이브리드 쿡탑 등을 모두 기본으로 제공한다.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는 1호선 명학역과 4호선 범계역이 모두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안양과 평촌 생활권 모두 접근이 용이하다. 이마트와 롯데백화점, 뉴코아 아울렛 등 편의시설과 덕천초, 평촌학원가 등 교육인프라 접근성도 높다. 단지 바로 앞에는 안양천이 흘러 강가의 좋은 경치를 즐길 수 있다. 호계근린공원, 비봉산힐링공원 등 자연환경도 가까이 누릴 수 있다.
분양 담당 회사 관계자는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에는 지난해 7월 리뉴얼된 '수자인' 브랜드가 적용될 예정”이라며 “새로운 수자인 브랜드 적용 단지들은 최근 부산, 인천 청라, 경기 과천 등에서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바 있다”고 본지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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