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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뽀] 황인재 부산세무사회장, 축하와 격려속에 '48회 정기총회' 성황리 개최

황 회장, ‘본회, 아젠다S-33 프로젝트’ 조세전문가 경쟁력, 위상제고에 큰 기여를 할 것” 강조.
업역확대 청사진 제시, ‘맞춤식 보험상품’ 설계 등 수익창출 방향타 던져.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천혜의 바다를 자랑하는 해운대에 위치한 ‘벡스코(BEXCO)’ 컨벤션센터. 이곳에는 6월 21일 낮 2시에 1800여명의 금빛 물결이 일렁였다. 바로 금빛 세무사 배지를 단 부산지방세무사회 소속회원들이 ‘제48회 정기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웅집했다.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비대면 총회로 실시해 오다가 드디어 2년만에 ‘대면 정기총회’로 부산지역 전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거행됐다.

 

사회를 맡은 강동우 상임총무이사의 행사 시작을 알리는 멘트가 총회장을 엄숙하게 했으며, 총회장 맨 뒤쪽에서 내빈들의 입장과 함께 회원들의 뜨거운 박수소리가 울려 퍼졌다.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회장인사, 내외빈 축사, 시상, 회무보고 및 의결사항, 폐회선언, 회원 보수교육 등의 순서로 약 1시간 30분에 걸쳐 행사가 진행됐다.

 

1600여명이 만들어낸 뜨거운 박수소리와 함께 황인재 부산지방회장이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 백종헌 국회의원, 노정석 부산지방국세청장, 양동구 성실납세지원국장, 하윤수 교육감 당선인, 부산지방공인회계사회장, 정 일 회장, 신태웅 부회장에 이어 한국세무사회 정구정 고문 등 여러 내빈을 의전하면서 행사장을 들어섰다.

 

 

곧바로 한국세무사회 임채수 부회장, 김관균 부회장, 이대규 부회장, 한헌춘 윤리위원장, 남창현 감사를 비롯해 김완일 서울지방회장, 유영조 중부지방회장, 김명진 인천지방회장, 구광회 대구지방회장, 유권규 광주지방회장, 고태수 대전지방회장, 한국세무사회 이동일 세무연수원장과 김신언 본회 연구이사가 입장해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역대회장을 내외빈에게 소개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그야말로 부산지방회의 산증인이며, 오늘날까지 부산지방회를 이끌어 온 역대 회장에는 제10대 11대, 12대 회장인 이영근 회장을 비롯해 18대,19대 회장을 지낸 송철우 회장과 바통을 이어서 회장을 지낸 20대 21대 노태주 회장, 23대 24대 최상곤 회장, 직전 회장을 지낸 25대 26대 강정순 회장이 1,700여명의 내외빈에게 박수를 받으며 회원들에게 정중히 인사를 보냈다.

 

국세동우회 진경옥 회장, 부산지방세무사회 김삼현 부회장, 홍재봉 부회장이 소개됐으며, ▲지역세무사회 회장단이 소개됐다. 우선 직제순으로 중부산 이경숙 회장, 서부산 이순섭 회장, 부산진 권영희 회장, 북부산 이대원 회장, 동래 류희연 회장, 금정 김철원 회장, 수영 정연우 회장, 해운대 서상훈 회장, 부산강서 홍영명 회장이 회원들에게 따뜻한 박수를 받았다.

 

특히, 부산지역세무사회 황인재 회장의 회무를 함께하면서 본회의 세무사법 개정안 통과 등 많은 일을 추진해 왔던 오정윤 상임연수이사, 김은호 상임회원이사, 양은진 상임연구이사, 박영규 상임홍보이사, 최영찬 상임업무이사, 곽태순 상임국제이사, 신영삼 정화위원장 등이 회원들에게 소개 되면서 그간 노고에 격려의 박수가 행사장에 울려 퍼졌다.

 

황인재 부산지방회장이 개회선언을 알리는 ‘의사봉 3타’에 이어 내외빈 소개에 내외빈들이 뜨거운 박수소리와 함께 회원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했다.

 

 

황인재 회장은 인사말에서 3년만에 코로나19의 위기를 잘 극복해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오늘 1,600여명의 회원님들을 모시고 정기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행사를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해주신 내·외빈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올해는 세무사제도가 창립된 지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고 선언적 의미를 새겼다.

 

황 회장은 ”그동안 경제규모의 확대와 함께 국민의 세부담이 커지면서 세무업무는 국가경제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면서 ”세무사제도발전과 오늘의 세무사회가 있기까지 애써주신 선배님들의 헌신과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세무사회 역사의 뜻깊은 의미를 담아냈다.

 

황인재 부산지방회장은 지난 1년간 초심을 잃지 않고 회원님들만 바라보고 세무사회의 발전과 회원의 단합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달려왔으며 회원의 권익보호와 함께 공약을 묵묵히 실천해 오고 있다.

 

오랜 기간 세무사회의 숙원사업이었던, 변호사들은 기장업무와 성실신고업무를 할 수 없다는 세무사법이 작년 11월에 개정되었다.

 

이는 모든 회원들의 참여와 단합된 행동의 결과였다고 격려한 뒤, 특히나 변호사 출신 46명의 국회의원과 대한변호사협회의 극심한 반대를 물리치고 세무사법을 통과시켜 낙수물로 바위를 뚫는 기적을 이루어 낸 원경희 회장, 정구정 본회 비상대책공동위원장의 노고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황인재 회장은 ”언제나 많은 도전과 시련에 직면해 있고 언급한 뒤 변호사들은 끊임없이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2018년 이후 세무사 자동자격이 없어진 변호사들에게 세무사 자격을 줘야 한다는 억지 주장을 또 하고 있다. 세무사법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 이며, 우리의 갈 길은 멀기만 하다“고 설파했다.

 

그리고 최근 ‘삼쩜삼’ 등 세무사가 아닌 무자격자가 온라인을 통해 불법적인 세무대리와 세금환급 명분으로 영업을 하면서 세무대리 시장의 공정한 수임 질서를 흔들고 있다고 직시했다.

 

이러한 불법행위에 대해 업무정화조사를 강화하고 본회와 함께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황 회장은 ”위기는 기회라고 합니다. 회원들이 참여하고 단합하여야만 우리의 밝은 미래를 열수 있습니다.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꼭 참석해주시는 백종헌 국회의원님께 세무사법에도 많은 관심과 지지를 해달라는 의미에서 큰 박수를 부탁드린다“고 행사장 내외빈들의 변함없는 지지를 한층 끌어 올렸다.

 

황 회장은 임기 동안 ▲첫째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 ▲둘째 회원 및 직원연수 강화 ▲셋째 구인난 해소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1,600여 회원에게 다시한번 명확히 했다.

 

그러면서 “본회 원경희 회장께서 ‘아젠다S-33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이 프로젝트는 회원 사무소에 꼭 필요한 사업이며, 조세전문가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세무사의 위상제고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부산회장은 ‘회원사무실 관리프로그램’이 한국세무사회의 아젠다S-33 포함되어 ‘표준화된 업무프로세스인 본회 소유 회원사무소 운영관리 프로그램’으로 준비되고 있다고 회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했다.

 

(이 프로그램이) 올해 안에 회원들에게 제공된다면 회원사무소의 업무 효율화와 자동화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내다 봤다.

 

한편 본회와 함께 신규세무사에게 SOHO사무실 제공, 그리고 경영노하우 전수로 청년세무사를 지원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이어서 황인재 회장은 ‘새로운 업무영역’에 포커스를 맞추고 그것은 한마디로 ‘컨설팅 분야’로 방점을 찍었다.

 

요즘 ‘유사 컨설팅업체’로 부터 검증도 되지 않은 자료들로 불편함을 경험해 봤을 것이라고 전제 한 황인재 회장은 “세무사협동조합을 만들어 전국 지방회 회원들과 온라인상에서 네크워크를 구축해 회원간 쌍방향으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다”는 뜻을 설파했다.

 

그리고 실무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사례별 컨설팅보고서와 콘텐츠를 제공하여 고부가가치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앞으로 세무사가 주도하는 세무사전용 보험대리점을 만들어 우리의 고객을 위해 상속, 증여 와 컨설팅 업무까지 고려해 그야말로 ‘맞춤식 보험상품’을 설계해 주고, 회원들에게 보험시장에서 더 많은 수익창출을 할 수 있다는 청사진도 그렸다.

 

특히 부산은행, 부산일보 등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에게 희망을 불어넣는 ‘자영업 희망가득 하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도 소개했다.

 

현재 부산세무사회는 자영업자에게 무료 세무상담과 사업 컨설팅을 제공해 자영업자의 사업안정을 지원하는 공익활동을 통해 적극 한국세무사회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올해에는 회원연수를 비롯해 직원 실무교육을 강화하는데도 회무를 집중시킬 방침이다.

 

회원들에게 양질의 실무 강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본회의 지원을 받아 동영상 촬영, 제작 시스템을 구축해 부산지역의 전문 강사를 육성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직원교육도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언급햇다. 세무사랑pro 교육동영상을 활용한 직원용 연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세목별 대면강의를 하반기에 실시하겠다고 회원들에게 보고했다.

 

고질적인 회원사무소 직원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정부의 예산을 지원받아 부산경상대와 함께 도제학교식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후 바로 실무에 적응할 수 있는 맟춤식 신규직원을 양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당선되신 하윤수교육감께 학생들을 위한 세금교실과 함께 신규직원 양성을 위한 교육청의 지원을 부탁드리는 의미에서 큰 박수를 참석한 1,800여 회원에게 부탁드렸다.

 

특히 황 회장은 “부산지방국세청과 유기적인 업무협력으로 세정업무 협조와 홍보를 하고 있으며, 무료세무상담창구 운영과 신고대리업무 지원을 하고 있다”면서 세정의 동반자로서 이번에 신고기한의 일괄 연장에 도움을 준 회원들의 각종 신고 편의와 납세자의 고충 해결을 위해 노력해 주신 부산지방국세청 노정석 청장께 감사의 박수를 회원들에게 부탁했다.

 

 

내빈축사에서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은 2020년초부터 코로나19로 인해 회원님들을 만나뵐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 새로운 변화를 도약하는 부산지방세무사회 48회 정기총회를 맞아 1,800여 회원님들을 만나 뵙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반가운 마음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원경희 본회장은 “부산세무사회 황인재 회장님을 중심으로 부회장님을 비롯한 회직자들의 노력으로 우리회는 저와 함께 애쓰고 수고하신 정구정 역대 회장님과 함께 ‘세무사 자동자격’을 변호사들에게 순수회계업무인 기장대행과 성실신고업무를 하지 못하도록 하고 나머지는 업무도 1개월의 교육을 받아야만 할 수 있도록 하는 세무사법을 통과시켜 세무사의 위상을 높였다”고 회무를 보고했다.

 

특히, 부산지방국세청과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무료세무상담창구 운영체계를 구축하는 등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회원사무소와 납세자들이 세금신고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했다고 회무를 소개했다.

 

지난 한 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본회 임원과 황인재 부산 회장을 비롯한 지방회장님들 그리고 전체 회원님들의 한결같은 염원과 단합된 힘으로 대한변호사협회와 변호사 그리고 법무부의 극심한 반대를 물리치고 우리가 원하는 세무사법 개정을 이뤄내는 등 우리의 업역을 지킨 뜻깊은 한해였다고 밝혔다.

 

원 회장은 2021년 11월 11일 변호사에게 기장대행과 성실신고확인 업무를 허용하지 않는 세무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후 11월23일부터 입법 미비로 인해 세무사등록을 할 수 없었던 세무사들이 등록함으로써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보고했다.

 

이외에도 세무대리의 소개알선 금지와 세무사 자격증을 대여한 자는 물론 대여받은 자와 이를 알선한 자 등에 대한 벌칙을 신설했으며, 세무사업무실적 내역서 제출시기를 1월에서 7월로 변경해 회원들의 불편함을 해소 시키기도 했다.

 

무자격자의 세무대리 업무표시, 공고 금지위반에 대한 벌칙을 강화하고, 위법한 명의대여 등을 통해 부당 수수한 금품 등에 대한 필요적 몰수추징 규정이 신설되어 무자격자의 세무대리행위 등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사회 경제적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회원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전 회원께 코로나19 극복 지원금 20만원을 지급하고, 4만원의 공익회비를 폐지하는 한편 올 회계연도부터 회원들의 신질회비를 30% 인하했다. 이렇게 인하한 세입예산의 충당을 위한 또 다른 수익사업을 추진하는 아젠다S-33을 진행하고 있음을 보고했다.

 

원 회장은 올 2월10일 세무사회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전국의 재해발생지역에 가장 먼저 달려가 봉사하는 ‘세무사 드림봉사단’을 창단한 후 제일 먼저 추진한 헌혈운동을 통해 전국에 알려지고 있으며 더욱 확행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요즘 위기로 다가오는 삼쩜삼을 비롯한 플랫폼 운영업자들의 불법 세무대리와 광고행위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하고 능동적인 대처로 회원들의 사업영역이 축소되거나 탈취당하지 않도록 하고 오히려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고 있다는 점도 상기시켰다.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교육이 어려워 동영상 교육을 하고자 교육방송 스튜디오를 구축해 회원들에게 질좋은 동영상 교육을 시의적절하게 제공함으로써 교육 누수가 없도록 했다.

 

늘어나는 정보의 홍수와 시시각각 개정되는 세법에 대해 적시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납세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해 도움을 주고, 회원들이 업무를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을 강화해 회원에게 지원할 방침이다.

 

한국세무포럼을 발족해 정부의 불합리한 입법에 대해 주제발표 학계, 유관학회와의 교류를 통해 정부의 입법추진에 대해 목소리를 가감없이 전달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등 유관단체와의 공조를 통해 국회의원들을 설득해 상용근로소득 지급명세서 매월제출 개정안을 막을 수 있었다.

 

이러한 활동은 한국세무포럼의 정착과 한국지방세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등 대외연구기관과의 지속적인 업무협약을 통한 연구교류와 협력으로 발전하고 있다.

 

원경희 회장은 이에대해 “모든 성과는 1만5천여 회원들께서 우리 32대 원경희 집행부를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달려와 도와주신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면서 “이자리를 빌어 음으로 양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부산지방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말 ‘아젠다 S-33 2022 프로젝트’ 선포에서 밝혔듯이 원회장은 회원에 대한 세목별, 섹션별, 업종별, 컨설팅 관련 교육의 양과 질을 높이고 있다.

 

회원사무소 경력직원의 교육, 신규직원 양성교육과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對납세자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는 등 7개분야 총33개의 아젠다를 회원들과 함께 잘 추진해서 국민들에게 인정받고 존중받는 회원(세무사)이 되도록 한다는 것이 한국세무사회의 사명이기도 하다.

 

원 회장은 이를위한 액션으로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납세자의 성공을 도와서 국민들과 함께 발전해 나가는 조세전문가, 경제전문가로 발 돋움하는 것”이라고 방향타를 던졌다.

 

 

노정석 부산국세청장은 치사에서 “부산지방세무사회 창립 48주년이자 한국세무사회 창립 6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이러한 뜻 깊은 자리에 직접 참석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진심으로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부산세무사회는 국세행정의 동반자이자 조력자로서 성실납세문화 조성과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 부산지역 세무사들의 공로를 격려했다.

 

1,800여 회원 여러분들의 이러한 노력들은 코로나19의 반복적 유행으로 인한 어려운 세정 여건 속에서도 국세청이 국가재정조달이라는 본연의 임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세무사 본연의 업무로 바쁘신 가운데 나눔세무사, 산학협력을 통한 인재육성, 봉사단 조직 등 지역사회를 위해 재능과 수고를 아끼지 않고 계시는 회원님들의 열정에 무한한 경의를 표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국세청은 복지세정의 핵심기반인 ‘실시간 소득파악제도’의 안착을 위해 소득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관리하고 있다.

 

민생침해, 변칙적 부의 이전 등 경제의 균등한 회복을 저해하는 행위와 악의적 고액 체납자에 대한 현장 중심의 추적 활동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노 부산청장은 이를통해 내야 할 세금을 제대로 납부하는 납세자가 존경받는 성실납세 문화정착과 국민이 공감하는 공평과세를 실현시켜 나가겠다고 설파했다.

 

부산광역시장 표창장에 이장조, 한승훈, 김연선 회원 3명이 영예의 표창을, 부산국세청장 표창장은 이유재, 곽대순, 김홍규, 오정윤, 신영삼, 최준규, 김원표, 박훈기, 송정영, 권수진, 김원용, 최영찬, 홍영명 세무사 등 13명이 영광을 얻었다.

 

한국세무사회장 공로상에는 허득수, 이순섭, 손순동, 최해천, 오영수, 신명주, 김철원, 김경섭, 최병용, 박금주 세무사 등 10명이 영예를 얻었다. 이어 감사장에는 임경택 부산청 운영지원과장, 유수호 법인세과장 등 2명이 선정됐다.

 

부산지방세무사회장 공로상에는 성낙길, 기도한, 정운화, 이인갑, 조기제, 안태진, 정연우, 하재갑, 박연식, 김대현, 박진수, 서상훈, 황철언, 방기성, 안선영, 홍근명 세무사 등 16명이 영광을 얻었다. 감사장은 여수민, 이상훈, 임영희, 박수경, 조민경, 강경래, 김유정, 김용대, 임주영, 정연욱, 고봉국 조사관 등 11명이 선정됐다.

 

부산지방세무사회장 단체상에는 동래 지역세무사회(회장 류희연)이 최우수상 영광을 누렸다.

 

장기근속직원 표창에는 조병태 회원사무소 유홍철, 조정칠 회원사무소 김영랑, 현명수 회원사무소 현경혜, 박종어 회원사무소 이유진, 송유섭 회원사무소 이기선, 최순호 회원사무소 황진경, 김상목 회원사무소 이미혜, 공정수 회원사무소 노정은, 이장조 회원사무소 이수희, 정운화 회원사무소 송정자, 오정윤 회원사무소 강현영, 이창호 회원사무소 이성근, 김창균 회원사무소 정정해, 홍재봉 회원사무소 정미숙, 김병윤 회원사무소 최수진, 김태열 회원사무소 김미옥, 김윤곤 회원사무소 신수정, 황영근 회원사무소 배규리, 김순호 회원사무소 안혜림, 김영호 회원사무소 이은진, 진맹도 회원사무소 김부용, 이극재 회원사무소 김경옥, 이재렴 회원사무소 최은선, 최해진 회원사무소 이민지 등이다.

 

또 김홍규 회원사무소 김예민, 김규성 회원사무소 신상희, 김성은 회원사무소 현상종, 이종내 회원사무소 옥성환, 이호중 회원사무소 이능형, 이상혁 회원사무소 최혜은, 김우식 회원사무소 최주연, 최연호 회원사무소 정상조, 신창주 회원사무소 송영경, 이종희 회원사무소 이효석, 고우석 회원사무소 임지현, 조용활 회원사무소 최영숙, 김윤석 회원사무소 김미경, 허계도 회원사무소 정진영, 최병용 회원사무소 강지선, 김주현 회원사무소 박경화, 한승훈 회원사무소 서정숙, 임종권 회원사무소 배정희, 김대현 회원사무소 정향숙, 성기군 회원사무소 손선영, 노기현 회원사무소 윤선이, 임해식 회원사무소 한영미, 최태한 회원사무소 김정숙, 김태훈 회원사무소 전미란, 하봉진 회원사무소 윤선화, 조영규 회원사무소 박봉숙, 오갑용 회원사무소 박숙자, 전태익 회원사무소 김민영, 안병석 회원사무소 윤서현, 김철수 회원사무소 정선희, 이영수 회원사무소 이혜진, 김현성 회원사무소 이희연, 박영규 회원사무소 정명숙 등 모두 60명이 수상했다.

 

표창수여에 이어서 ‘2021년 결산보고 및 2022년 예산(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됐으며 황인재 부산지방세무사회장의 ‘폐회선언’을 알리는 의사봉 3타로 정식행사는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제2부’ 행사에서는 부산세무사친목회 정기총회를 간략히 진행됐으며, 한국세무사회 ‘회원보수교육’이 진행됐다. 이동일 세무연수원장의 모두발언과 함께 지병근 세무사가 ‘달라진 부동산 세제 쟁점사항과 핵심업무’에 대해 열강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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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박완규 논설위원) 6월 말로 ‘연봉 이내’ 신용대출 규제가 효력을 상실하면서 이달부터 시중은행에서 금융 소비자는 자신의 연소득보다 많은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난해 금융당국과 은행들이 가계대출 억제 차원에서 도입한 여러 대출 규제가 사실상 모두 사라진 셈이다. 2년 전 시행된 새 임대차법에 따라 전세 계약갱신청구권을 이미 사용한 세입자를 포함, 돈 가뭄을 겪는 실수요자들에겐 단비 같은 소식이지만 이런 은행권의 ‘대출 문턱 낮추기’가 올들어 어렵게 진정된 가계대출 증가세에 다시 불을 붙일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임대차법에 따라 임차인은 전세 계약 기간을 2년 연장할 수 있고, 갱신 시 임대료 인상률도 5% 이내로 묶을 수 있지만 이런 계약갱신청구권은 한 번만 쓸 수 있기 때문에, 이미 청구권 을 행사한 세입자는 8월부터 재계약 시 시세에 맞춰 보증금을 올려줘야 할 처지다. 이미 전세자금 대출을 최대한도인 5억원까지 꽉 채운 세입자의 경우 오른 전세 보증금을 마련하려면 신용대출에 기댈 수밖에 없고, 신용대출 한도가 연봉 이상으로 늘어나면 그나마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된다. ‘연봉 이내 신용대출 한도 규제’의 폐지는 지난해 금융당국의
[초대석] 전정일 파주세무서장 "통일되면 개성세무서장 맡고 싶어"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전정일 파주세무서장은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사법시험에 합격한 변호사로서 국세청에 문을 두드려 2009년 경력채용으로 들어와 5급 국세공무원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후 중부청 법무과, 서울청 송무과, 국세청 징세법무국 등에서 국세청의 조세소송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 2016년 우수공무원으로 대통령표창도 받았다. 이후 서울청 조사1국 등을 거쳐 세무조사 업무를 수행하던 중 2020년 국세청의 민간 경력 채용 최초로 초임 세무서장으로 발령받아 경주세무서장을 거쳐 파주세무서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전 서장은 통일이 되면 파주와 개성을 총괄하는 개성세무서장을 맡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종합소득세 신고로 한창 활기를 띤 파주세무서를 찾아 전정일 서장을 만났다. 이제 두 번째 세무서장 역할을 마무리하는 시점이 됐습니다. 파주서장으로 봉직하면서 느끼신 감회를 전해주시죠. 우선 국세 행정의 최일선인 세무서에서 관서장으로 국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두 번이나 갖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의 첫 관서장 부임지인 경주는 천년고도로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최근에는 전통적인 신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