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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세무사회 선거] 부산회장 황인재 후보 "수익형 비즈니스 모델, 콘텐츠 개발"

연대 부회장 후보에 김삼현, 홍재봉 세무사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오는 21일 한국세무사회 산하 7개 지방세무사회 가운데 유일하게 경선을 치르는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 선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 부산회 회장 선거는 60대 세무공무원 출신인 기호1번 신창주 후보와 50대 순수 고시회 출신인 기호2번 황인재 후보 간의 경쟁으로 치러진다. 

기호2번 황민재 후보의 연대 부회장 후보는 김삼현 세무사와 홍재봉 세무사다.

 

다음은 기호2번 황인재 후보 캠프의 선거공약이다.

 

  • 세무사협동조합 “투게더”를 설립하여 회원간 원활한 정보공유
  • 사례별 컨설팅보고서를 제공하여 회원들의 컨설팅 역량 강화
  • ‘생활세금 플랫폼’ 개념의 수익형 비즈니스 모델과 콘텐츠 개발
  • 비사업자인 일반시민(약600만명) 대상 절세자문으로 수익 창출
  • ‘은행나무세무사’도입하여 금융기관과 지역밀착형 수익모델
  • 한길TIS와 함께 사용하기 쉬운 세무사사무실 관리프로그램개발
  • 본회에 지방회 활성화를 위한 사업과 예산 지원 건의
  • 불법세무대리·조직형 명의대여 근절 위해 업무정화위원회 기능 강화

 

[기호2번 황인재 회장 후보 프로필]

  • 부산대학교 기술사업정책전공 수료(박사)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재학
  • 제36회 세무사 고시 합격
  • 현) 세무법인 광원
  • 현) 한국세무사회 이사
  • 현)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 교수
  • 현) 부산세무사봉사회 회장
  • 현) TBN 부산교통방송 ‘세금의 고수’ 출연
  • 전) 부산세무사고시회 회장
  • 전) 부산지방세무사회 국제협력위원회 상임이사

 

[기호2번 김삼현 부회장 후보 프로필]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동아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졸업
  • 현) 세무사 김삼현 사무소 대표
  • 현) 국세동우회 이사
  • 전) 수영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 진주세무서 사천지서장
  • 전)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3과 팀장
  • 전) 서부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및 명예퇴직(서기관)
  • 재경부장관상 표창 / 국무총리상 표창
  • 국세청장상 표창 / 대한민국 녹조근정훈장 표창
     

[기호2번 홍재봉 부회장 후보 프로필]

  • 부산내성고등학교 졸업
  • 한국외국어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부산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졸업
  • 부산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박사과정 수료
  • 제36회 세무사 자격 취득
  • 현)세무법인 WE 대표세무사/TD>
  • 현)부산지방세무사회 연수위원장
  • 전)부산세무사고시회 연수부회장
  • 전)부산지방국세청 조사요원시험 강사
  • 전)부산지방국세청 직무교육 외래교수
  • 전)부산진세무서 이의신청 심의위원
  • 전)부산대학교 경영대학원(MBA) 세법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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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