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헌춘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장이 2021년 한국세무사회 총회에서 재선에 나섰다.
한 위원장은 2일 한국세무사회관 4층 선거관리위원회에 윤리위원장 후보 등록을 마쳤다. 후보 등록 마감 시간을 약 1시간 앞둔 가운데 아직 다른 윤리위원장 후보의 등록은 이뤄지지 않아 단독 출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헌춘 후보는 국세동우회 중부회장과 중부지방세무사회장 등을 역임했고 2019년 6월 윤리위원장에 당선돼 2년간 임기를 보냈다. 수원에서 베스트원세무법인 대표세무사로 활동 중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