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 감사 후보로 남창현, 김겸순 현 감사와 임승룡 세무사가 등록을 마쳐 3파전을 치르게 됐다.
등록 마감 시간 이후 진행된 기호 추첨에서 남창현 후보가 1번, 김겸순 후보가 2번, 임승룡 후보가 3번을 뽑았다.
2021년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는 오는 14일과 15일 서울지방세무사회 선거를 시작으로 7개 지방회 선거를 치른 후 오는 30일 한국세무사회 총회에서 개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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