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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6.6%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수소를 이용한 친환경 고효율의 발전용 연료전지 개발 기업인 두산퓨얼셀[336260]은 8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전날보다 6.6% 오른 3만 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4.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두산퓨얼셀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7.4% 줄어든 3814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30.9% 줄어든 18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5%, 하위 21%에 해당된다.

[그래프]두산퓨얼셀 연간 실적 추이


두산퓨얼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9억원으로 2020년 41억원보다 58억원(141.5%)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3.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5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두산퓨얼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1억원, 41억원, 99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두산퓨얼셀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8월 1일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두산퓨얼셀에 대해 "연료전지 제품 Mix가 개선되었고 일회성 비용이 감소하면서 전분기대비 실적이 개선됨. 2분기에 국내 수주가 재개되었고 중국향 수주가 추가로 이뤄지며 잔고는 증가하는 흐름에 있어 긍정적. 상반기까지 수주 흐름은 다소 부진하지만 2022년 연간 목표 240MW는 유지되고 있음. 수소법 개정으로 CHPS 도입이 확실시되었고 국내 연료전지 시장 규모를 어느 정도로 제시하는지에 따라 향후 실적이 결정될 전망"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50,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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